앞으로 네트워크 카테고리는 사실상 내 메모장이나 다를바가 없을듯하다ㅎㅎ 1. 대칭키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통신을 할 때에 그 내용을 암호화할 필요가 있다. 그 때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서로 똑같이 가진 대칭키를 통하여 전송 내용을 서로 암호화할 수 있고, 똑같이 대칭키를 통해 그 내용을 복호화할 수 있다. 하지만, 이러한 대칭키를 어떻게 전송하느냐의 문제가 있다. 대칭키를 전송할 때 누가 훔쳐보면 어떡하겠는가? 2. public key, private key https에서 사용되는 방식 서로 쌍을 이루는 private key A, public key B가 있으면 A로 암호화된 값은 B로만 복호화할 수 있으며, B로 암호화된 값은 A로만 암호화할 수 있다. 서버는 private key를 가지고 있고 그와 쌍을..

1. yarn 전에 있던 회사에서 내가 처음부터 배포하고 이런 과정을 해보지 않고 기존의 존재하던 시스템을 계속해서 수정하는 수준이었어서 혼자 제대로 된 배포를 해본 적이 없다. 그렇다보니 yarn이 뭔지, 얘네들이 뭔지 알 필요가 없으니 관심 밖이었다...(처음 개발을 시작했으니 django graphql docker등을 파악하기도 벅찼다...) 그런데 지금 회사 와서 직접 배포하며 알아보니 별거 아니었다...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의존 성 관리가 어려워 지는데, yarn_modules에 그 정보를 모두 넣어 굉장히 편리하게 협업이 가능하게 된 시스템이다. 처음에 해당 프로젝트 폴더에서 yarn init을 커맨드창에서 입력하면 package.json이 생성된다. 보통 다음과 같은 형태이다. { "na..

다른 문법 같은 건 너무 기본적이고, python에서는 비슷한걸 써본적 없는 개념인 go routine에 대해 기록하겠다. go routine은 그 안의 함수를 실행하며 가상 스레드를 여러 개 생성하여 각각 함수가 실행된다. 그러면서 동시에 main에서는 go를 만난 순간 그 부분은 뛰어넘고 나머지 부분을 실행하게 된다. 즉 main과 go 각각에서 따로 실행이 되게 되는 것이다.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보자. func main() { for i:=0; i

오늘 글은 짧고 간단하게 쓴다. login auth를 할 방법이 필요해서, 찾아봐서 내 나름의 방법을 찾았지만 이게 잘 만들어진건지는 확신이 안 든다. view 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한다. class BaseView(APIView): authentication_classes = (authentication.TokenAuthentication,) 위와 같은 BaseView를 설정하고, 모든 view class가 이를 상속하도록 하면 된다. 그리고 settings.py에서 다음과 같은 설정을 추가한다. REST_FRAMEWORK = { 'DEFAULT_AUTHENTICATION_CLASSES':[ 'knox.auth.TokenAuthentication', ], }

오랫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다. 인턴을 하던 회사에서 나와 면접 준비도 하고 면접도 보면서 그런 와중에 학교 수업도 들어 정신이 없었다. 이제 그동안 면접 및 면접 준비를 하며 익힐 수 있었던 것들이 많으니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게 될 것 같다. 오늘은 장고와 rest-api를 활용하여 백엔드를 구성하는 대략적인 정석(?)을 깨우친 것들을 써보겠다. Django를 배우면 항상 강조되는 개념이 있다. Model - View - Template의 MVT구조가 그것이다. 그리고 이것을 rest api와 serializer를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많은 view를 제공해줄 수 있다. serializer는 정의한 model에서 attribute를 추출하여 json 형태로 편하게 output을 낼..

짬내서 디비 강의 들었다. 아직은 2학년때배운 내용기억난다ㅎㅎ